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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가 월 3만 원에 사는 '천 원 주택' 전세임대형 2차 공모를 시작했습니다. 신청 기간은 단 5일! 빠르게 전세 지원을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천 원주택
최근 주거비 상승으로 많은 시민들이 고민에 빠진 가운데, 인천시가 파격적인 주거 복지 정책을 다시 한번 선보였습니다. ‘천 원 주택’으로 알려진 인천시 전세임대형 주택 지원사업이 두 번째 공모를 시작했습니다. 하루 1천 원, 월 3만 원으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. 저도 응모했습니다.
이번 천 원 주택 2차 모집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매입임대 방식과는 달리, 입주자가 직접 원하는 전세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. 신혼부부, 출산가구 등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, 최대 1억 9천200만 원의 전세 보증금을 시가 대납해 주는 파격적인 조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신청 정보 요약
- 신청 기간: 2025년 5월 12일(월) ~ 5월 16일(금)
- 신청 장소: 인천시청 본관
- 지원 대상: 무주택 신혼부부, 예비부부, 신생아 가구 등
- 주택 조건: 84㎡ 이하, 본인이 직접 고른 전세 주택
- 지원 방식: 전세금의 80%를 시가 대신 지급
- 지원 한도: 신혼·신생아형: 전세금 2억 4천만 원 이하 (지원금 최대 1억 9천200만 원), 든든 주택형: 전세금 2억 원 이하 (지원금 최대 1억 6천만 원)
- 이자 조건: 연 1.0~2.0%, 자녀 수에 따라 감면
- 혜택 기간: 최장 6년, 총 임대 가능 8~10년
왜 주목해야 하나요?
이번 공모는 입주자가 원하는 집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주거 만족도를 크게 높여줄 수 있습니다. 기존의 고정된 임대주택이 아닌,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·구조·환경 등을 고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. 지난 1차 공모에서 7.36: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, 이번 공모 역시 높은 관심이 예상되며,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.
신청 팁
- 신청서류는 미리 준비하여 인천시청 방문 전 꼼꼼히 확인하세요.
- 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소득 증빙서류, 가족관계증명서, 혼인증명서 등은 필수입니다.
- 예비입주자는 2025년 8월부터 입주 가능하니 일정 체크는 필수!
📌 인천의 미래 주거정책을 선도하는 천 원 주택. 주거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!
지금 바로 신청하세요👇